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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통증

허리디스크 어떻게 알 수 있을까?





허리디스크가 생기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허리디스크 환자의 경우

머리를 감으려고 허리를 숙이거나 앉아있을 때도 

통증을 느낍닌다.


무거운 물건을 들어올리거나 

외상으로 인해 허리에 강한 압박이 가해졌을때,

혹은 허리에 무리가 가는 나쁜 습관을 가지고 있을 경우

허리디스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허리디스크는 튀어나온 위치에 따라 증상이 다르게 나타납니다.


요추 3번과 4번 사이의 디스크가 튀어나온 경우

엉덩이에서 무릎 안쪽을 감싸면서 통증이 나타납니다.


요추 4번과 5번 사이의 디스크가 튀어나온 경우

엉덩이에서 다리 바깥쪽으오 내려가면서 

엄지발가락까지 저리고 당기고 아픕니다.







요추 5번과 천골 사이의 디스크가 튀어나왔을 경우

엉덩이에서 오금을 타고 발뒤꿈치까지 저리고 당기고 아픕니다.



그렇다면,

허리디스크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1. 엎드려 누워 무릎을 굽힌 다음, 양 발의 길이를 재보세요.

길이가 다르면 골반이나 척추가 틀어졌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2. 똑바로 누운 상태에서 양쪽 엄지 발가락을 아래로 눌러보세요.

한 쪽에 힘이 없다면 디스크에 의해 신경이 눌려있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3. 까치발을 한 후, 엄지발가락으로 걸어보세요.

까치발로 서서 엄지발가락으로 걸었을 때,

통증이 있다면 허리디스크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대소변 장애나 마비증상이 있는 5%의 환자를 제외한

나머지 95%의 환자들은 

비수술치료만으로도 만성척추질환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성 질환으로 이어지기전에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허리디스크 증상이 있는데 이를 가볍게 여기고 넘길 경우

증상이 악화되서 치료가 어려워 질 수 있습니다.







비수술 치료의 장점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국소마취로 후유증과 전신마취의 부담이 없습니다.

절개를 하지 않아 정상조직의 손상이 거의 없고 회복도 빠릅니다.

20~30분 정도의 시술로 당일 퇴원이 가능합니다.

일정시간 안정 후 일상생활로의 복귀가 가능합니다.

수혈로 인한 감염이나 흉터에 대한 걱정이 없습니다.

고령이나 당뇨, 고혈압 등 고위험군 환자들도 안전한 시술이 가능합니다.










문동언통증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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