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척추통증

허리디스크 위치에 따라 다른 증상


안녕하세요. 문동언통증의학과입니다.

오늘은 위치에 따라 다른 허리디스크 증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허리디스크


척추 뼈 사이마다 위치한 디스크가 충격을 흡수하고

체중 분산, 밸런스 조절 등의

역할을 하지 못하고 튀어나와

신경압박과 다양한 증상을 유발하는 질환을 말합니다.



















허리디스크의 원인들은 매우 다양합니다.

허리에 무리가 가는 동작을 지속적으로 반복했을 경우,

교통사고 같은 심한 외부 충격을 받았을 경우,

스마트폰, 컴퓨터 등을 구부정한 자세로 장시간 사용할 경우,

한쪽 팔이나 다리를 무리하게 사용하는 경우 등

허리디스크는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합니다.






디스크가 튀어나온 위치에 따라 나타나는 증상이 달라집니다.


3번~4번 요추간 추간판 탈출증은 

눌린방향의 엉덩이에서 무릎 안쪽을 감싸면

다리 전면에 방사통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4번~5번 요추간 추간판 탈출증은

눌린 방향의 엉덩이에서 다리 바깥쪽으로 내려가면서

감각이 저하되며

방사통과 저리고 당기는 증상이 있습니다.






엄지발가락과 주변 발등의 감각이 저하되면서 통증이 발생하며,

발목을 젖히는 근력과 엄지발가락의 근력이 저하됩니다.



5번 요추~1번 천추간 추간판탈출증은

눌린 방향의 엉덩이에서 오금을 타고 발뒤꿈치까지

감각이 저하되며 저리고 당기는 통증이 발생합니다.


발목과 발가락의 근력이 감소되며

발가락의 힘으로 서기가 힘들고

발목으로 미는 힘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오랫동안 방치하게되면 신경마비 증세로

양측 다리 마비, 감각 소실과 함께 마미총증후군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으므로 초기치료가 매우 중요합니다.


척추신경눌림이 바랭한 부분에 따라서

허리디스크 증상은 다르게 나타나게 됩니다.

공통으로 나타날 수 있는 증상으로는

허리통증, 다리저림, 힘이빠지는 듯한 증상, 

감각둔화 등이 있으며

그 외에도 다양한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문동언통증의학과


척추관협착증 무료소책자 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