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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통증

근막통증증후군 예방과 치료

안녕하세요. 문동언통증의학과입니다.

오늘은 근막통증증후군의 예방과 치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근막통증증후군은 근막에서 유발되는 통증증후군으로

근막 내 유발점이라고 하는 자극에 과민한 부위가 있습니다.



통증유발점이란?


근육이나 근막 속에서 통증을 유발하는 아주 작은 압통점으로

국소적으로 손상이나 자극 혹은 염증이 있는 조직을 말합니다.











근막통증증후군은 섬유화로 인한 

근육통증이라고 해서 섬유근육통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섬유화란?


탄력의 저하를 말하는 힘줄의 노화현상입니다.

우리의 근육은 많은 갈래의 힘줄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정 힘줄에서 노화가 나타나게 됩니다.


힘줄이 뻣뻣해지거나 굳게 되는 것이 

섬유화성 증상의 특징입니다.















근막통증증후군의 치료?



초기 경증 : 


 찜질, 운동요법, 마사지, 물리치료, 약물치료



만성질환 : 


- 통증 유발점 주사나 체외 충격파 치료가 가장 효과적.

(통증유발점 부위의 섬유화를 끊어주어 

유발점 부위의 순환을 좋게 하고

통증유발 물질을 제거하며

흥분된 신경을 정상으로 돌려주는 약물 투여)


- 신경차단

(통증의 악순환 고리를 끊고 혈액 순환을 증가)


- 체외 충격파 치료
















근막통증증후군의 예방


근막통증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부적절한 생활습관과 자세를 교정하고

규칙적인 운동으로 혈액순환을 증진해

통증을 완화시킵니다.


또한 긍정적인 사고로 스트레스를 줄이고

금주와 금연을 하는 것이 좋으며,

더 이상의 비정상적인 근육의 수축을 막는 것이 중요합니다.












근막통증증후군은 방치하였을 경우

처음 통증 유발점이 생성된 근육의 움직임이 

둔화되어 치료 회복 속도도 더디고,

주변 근육 및 조직에도 영향을 미쳐

통증 부위가 더욱 커지게 됩니다.


결리고 뻣뻣하며 통증이 지속된다면

근막통증증후군을 의심해보세요.













문동언통증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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