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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통증

급성허리통증을 줄여주는 바른자세



안녕하세요.
 오늘은 갑자기 찾아온 허리통증을 줄여주는 바른자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무릎을 구부리고 누우면 허리 통증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때 무릎 밑에 베개나 쿠션을 넣어주면 자세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2. 옆으로 눕는 자세도 허리에 부담을 적게 하여 통증을 덜어줍니다. 
이때 턱과 무릎을 가슴 쪽으로 당겨서 허리가 일직선이 되지 않도록 합니다. 
엄마 배 속의 태아를 연상하면 되는데, 이렇게 하면 허리에 실리는 무게를 덜 수 있습니다.







3. 방바닥에 등을 대고 누워 의자나 침대 위에 발을 얹는 자세도 좋습니다.
머리와 엉덩이 밑에 베개를 받치고, 
상체가 최대한 의자에 가까이 붙도록 눕습니다.







4. 바닥에 앉을 수 있으면 등을 벽에 붙여 기대 앉습니다. 
이때 무릎을 세우고 양팔로 무릎을 감싸 안으면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이 자세 역시 엄마 배 속의 태아와 비슷한 모습으로,
허리에 실리는 무게를 덜어줍니다.








5. 의자에 앉을 때에는 
한쪽 다리를 구부리고 무릎을 가슴 쪽으로 당겨서
발뒤꿈치를 의자 위에 올려 놓습니다.









6. 허리통증이 있을 때에는 기침만 해도 통증이 심해집니다. 
이런 경우에는 무릎을 구부린 채로 몸을 낮추고 기침을 하면 
허리에 충격이 덜 가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