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동언통증의학과입니다.
오늘은 대전자 통증 증후군(Greater Trochanteric Pain Syndrome)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대전자 통증 증후군 자가진단해보시고,
위와 같은 증상이 있다면 병원에서 정확한 진단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예전에는 대전자 점액낭염(Trochanteric Bursitis)라고 부른곤 했는데,
대전자 윤활낭염, 대전자에 부착하는 힘줄 즉 건의 염증, 석회성건염,
장경인대(iliotibial band) 병변, 둔부근육 손상, 영덩관절 소음증후군 등 매우 다양해서
요즘은 대전자 통증 증후군이라고 부릅니다.
장경인대(iliotibial band) 병변, 둔부근육 손상, 영덩관절 소음증후군 등 매우 다양해서
요즘은 대전자 통증 증후군이라고 부릅니다.
주로 엉치 부위에 통증이 있지만,
아래 허리 통증이라고도 느끼기도 하고
통증이 종아리와 발목, 발등까지 내려가기도 합니다.
그래서 허리 디스크로 잘못된 진단을 받아 치료받기도 합니다.
대전자 통증 증후군을 예방하려면
평소에 운동하기 전에 충분한 스트레칭으로 근육과 인대를 플어주어야 합니다.
다리를 교차한 후 상체를 구부리거나 한쪽으로 기울이거나
반대쪽으로 상체를 구부리는 방법으로
대퇴근막 장근과 장경인대를 충분히 늘려준 후 운동을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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