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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진통제 복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문동언통증의학과입니다.
오늘은 올바른 진통제 복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가벼운 두통부터 감기에 이르기 까지 진통제 만큼 많은 사람이 애용하는 약도 드뭅니다
국내에 시판되는 진통제 개수만 해도 150여개가 됩니다.











이렇게 많은 진통제를 본인의 증상에 맞게 복용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복용하는 사람에 따라 부작용과 효과가 다르기 때문에 
오늘은 진통제의 기본적인 성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통증의 강도와 종류에 따른 올바른 진통제의 처방


약한 통증에는 아세트아미노펜이나 비스테로이드 소염제(NSAIDs)를 사용하고
중증도 통증(통증점수 4-6)에는 트라마돌계 약과 코데인 
그리고 심한통증(7-10)에는 모르핀,옥시코돈,하이드로모르폰이나 펜타닐 같은 
강한 마약성 진통제를 사용합니다.















무조건 참는것보다 진통제를 복용하는게 이득




급성통증은 통증을 유발하는 원인이 사라지면 없어지는데
이 원인을 빨리 제거하기 위해서 진통제를 복용합니다
하지만 방치하면 전달체계에 비정상적인 변화가 생겨
원인 제거 후에도 지속적으로 통증을 느끼는 만성통증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진통제를 장기적으로 복용하면 부작용이 있을 수도 있지만
통증자체의 부작용이 진통제 자체의 부작용보다 심각하므로 
참는 것보다 진통제를 복용하는 이익입니다

증자체는 스트레스로 작용하여 면역력을 떨어지게해서 각종 질환에 잘 걸리게 되고
자연치유력을 방해하여 우울증불안장애 등 정신과 질환도 만들게 됩니다.











65세이상 주의해야할 진통제


비스테로이드소염제 장기 복용하면 위장관신장뿐 아니라
심혈관계에 혈전을 만들어 매우 위험합니다
특히 65세 이상은 반드시 전문가와 상의 후에 사용해야 합니다
복용하더라도 단시간 최소용량으로 복용해야 합니다.
심장발작이나 뇌졸중을 유발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관상동맥 수술을 받기 전이나
받은 사람에게는 금기입니다.

아세트아미노펜
은 가장 흔하게 사용되는 진통제로
심혈관에 부작용이 적고 위장관계에 안전하므로

어르신들이 비교적 안심하고 복용할수 있습니다.
















문동언통증의학과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