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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통증

마음대로 움직여지지 않는 어깨관절 오십견

안녕하세요. 문동언통증의학과입니다.

오늘은 오십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십견이란 관절을 싸고 있는 얇은 막인 관절막에
염증이 생겨 쪼그라들고 들러붙은 상태로
관절막과 함께 어깨가 전체적으로 굳어
어깨를 움직이기 힘들어지는 질환을 말합니다.

흔히50대에 주로 발생한다는 뜻에서
'오십견'이라 불리는 이 병의 정식명칭은 

'동결견', '유착성관절낭염'입니다.











오십견의 원인


1. 퇴행성 변화
2. 석회성건염
3. 외상 후 지속적 고정
4. 회전근개 부분파열

오십견의 원인은 다양합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노화에 따른 
어깨 관절 주위의 연부조직의 
퇴행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요즘은 오십견의 연령대가 점점 낮아지고 있습니다.

컴퓨터 앞에 장시간 앉아 일을 하다보면
운동량이 줄어들어 혈류량이 감소하고
근육에 노폐물이 쌓여
목 주위 근육이 경직되면서
어깨나 팔이 저리게 되는 것입니다.

이외에도 오십견은 외상으로 인한
지속적 고정으로 인해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오십견이 발병하면 극심한 통증과 함께
일상의 불편함이 생기게 됩니다.

초기에는 통증만 있지만 시간이 갈수록
어깨의 움직임이 제한되기 때문에

팔이 올라가지 않게 됩니다.

머리를 빗거나 감을 때, 옷을 입을 때 등
일상생활이 힘들어지며,
밤에는 통증이 더 심해져
아픈 쪽으로는 눕지 못하게 되기도 합니다.









어깨관절이 뻣뻣하고
밤에 통증이 심해지는 증상이 있거나
어깨가 아파서 잠을 잘 수 없다면
오십견을 의심해보시기 바랍니다.

 바늘로 콕콕 쑤시는 느낌과 강직 증상,

어깨 관절운동 장애 등의 증상이 생기는 

오십견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꾸준한 운동과 스트레칭으로 
관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문동언통증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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